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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세계 판매 1위 글렌피딕(Glenfiddich) 저는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발렌타인 17년산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위스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인 이 두가지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들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중에서도 세계 판매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글렌피딕(Glenfiddich)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글렌피딕이란 어떤 회사인가요? 글렌피딕은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라는 이름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증류소랍니다. 1887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전통적인 방법 그대로 수제로 위스키를 만들고 있고, 현재까지도 가족경영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네요. 특히 19세기 초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수출상을 받은 이후 왕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로열 워런트'를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발렌타인 위스키 발렌타인 위스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중후함이다. 그리고 이 이미지들이 모두 합쳐져 우리에게 각인되어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들어 젊은 층들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 덕분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더욱더 인기몰이 중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발렌타인 12년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발렌타인 12년산이란? 발렌타인 12년산은 세계 최초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1827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처음 생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제조되고 있다. 또한 오랜 역사만큼이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어떤 음식과 어울릴까? 위스키 자체로도 훌륭한 풍미를 가지고 있지만, 다양한 음식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에 마시는 특별한 술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특별한 날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위해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이번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는 양주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에 어울리는 양주를 소개해드릴게요.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에 어울리는 양주는 무엇인가요?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에 어울리는 양주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Champagne'이에요. Champagne은 프랑스의 샴페인 지방에서 생산되는 탄산이 많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맛 뿐만 아니라 색도 예쁘고 거품이 많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에 딱이에요. 또한, 발렌타인데이와 로즈데이에는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발렌타..